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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 아침 8시 5분 경에 영남대학교 방면으로 가는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에서 검은색 폰 하나를 주웠는데, 출근길이라 당장 경찰서에 가져다줄 수도, 그렇다고 놓고 가기도 신경이 쓰여 통화기록의 지인 분들께 차례로 연락을 드리면서 109번 버스를 탔는데, 받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분께서 전화를 받으시고는, 제게 그 휴대폰을 왜 가져갔냐고 휴가 중이라 갈 수가 없다며 되려 저를 탓하는 말씀을 하시곤 휴대폰 주인 분께서 근무하시는 영남대학교 근처 요양병원에 전화를 해보라 했는데 받질 않았습니다. 괜한 오지랖을 부렸다고 후회하고 있을 찰나, 아드님께서 전화를 받으시고 너무 감사하다 여동생을 대경대학교로 보내서 찾아가겠다고 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전화가 오셔서는 사례해 드릴 테니 갖다줄 수 없느냐, 그런데 제가 또 퇴근 후에는 그쪽으로 전혀 갈 일이 없어서 곤란해했고, 그러면 심부름센터를 대경대로 보낸다 등 여러 얘기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통화의 전말을 대략 들으신 기사님께서 돌아가시는 길에 영남대학교 맞은편 정류장에 휴대폰을 두겠다고 말씀하셨고, 곧 요양병원과도 통화가 닿아 폰 주인 분이 기사님과 통화를 하시고 저는 아드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지나가셔도 될 텐데 발 벗고 나서서 곤란했던 저를 도와주신 109번 버스 기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함이 안 나와있어 번호판 찍었는데 용량 문제로 업로드가 안 돼서 남깁니다. [경북 70 자 7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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